망막을 검사할 수 있는 가장 진보된 최첨단 검진장비인 OCT는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광학적 간섭성 단층촬영)의 줄임말로서 우리 몸을 보다 자세하게 검사하기 위해 CT촬영을 하듯 눈의 자세한 검사를 위한 CT촬영 결과입니다. 원리는 초음파검사와 비슷하지만 초음파대신 빛을 투과시켜 조직 내에서 반사되는 빛의 시간 차이를 광학적 간섭계를 사용하여 고해상도의 단층 영상을 나타내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초음파의 해상력이 150㎛인데 비해 Stratus OCT의 해상력은 무려 1/20 수준인 8㎛이하이기 때문에 정밀성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며 검사의 용이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시력이 나쁜분들에게 나타나기 쉬운 망막질환이나 시력 상실의 원인이 되는 녹내장을 보다 초기에 보다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는 최첨단 장비입니다. 또한 검사 대상에 접촉 시킬 필요가 없는 비접촉 비침투성이므로 환자에게 어떠한 불편도 주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OCT하나로 시신경부터 각막까지 대학병원과 수준급의 병원에서 OCT를 채택하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전세계 3대 실명 원인 중 하나인 녹내장은, 실질적인 완치가 어렵고 그 진행을 억제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입니다. 따라서 이미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 최선 입니다. 저희 서울아이비안과에서는 녹내장 관련 진단장비 최고의 회사인 미국 Zeiss사의 안구 광학단층 촬영기를 도입 최대한 조기에 녹내장 징후를 발견 치료를 시작하므로 녹내장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OCT(안구광학 단층 촬영기)는 우리 몸을 종합 검진할 때 CT 촬영을 하듯이 눈을 종합 검진하기 위해서 CT 촬영을 하는 장비 입니다. OCT는 안구 생체 조직의 단층 영상 및 횡단면을 CT나 MRI보다 10배 이상 우수한 해상도로 검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장비로 눈의 망막 및 맥락막 질환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시신경 섬유 및 시신경 유두의 손상을 조기에 발견, 녹내장이 오기 전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최선의 장비 입니다. 현재 영동세브란스, 신촌세브란스, 강남성모병원 등 국내 몇 대학병원급에서만 도입된 최첨단 고가의 장비 입니다.

OCT는 대학병원급에 있는 장비로 녹내장이 오기전 진행을 미리 알아내어 예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OCT는 360도 전방향을 돌면서 빛이 도달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단층촬영을 하므로 안구조직의 횡단면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따라서 OCT는 고도근시인 경우에는 눈에 관하여서 전반적으로 안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기 대문에 1년 1회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각막확장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각막두께를 남겨두려는 것으로, 각막의 두께가 얇은 환자나 고도근시로 각막을 많이 깎아야 하는 환자의 경우에도 할 수 있는 수술의 하나입니다. LASEK 수술은 수술후 바로 시력 개선이 되는 LASIK과는 달리 각막상피가 깨끗이 회복되는 수술 후 3-4일간 치료용 콘택즈렌즈를 착용하며 이 기간에는 약간의 시력 제한과 눈의 통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