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30~50대에서 발생하며, 남자환자가 더 많습니다

• 스트레스 많거나, 부담을 가지고 긴장을 잘하거나, 걱정이 많은 성격인 사람들 (type A personality)
• 전신 스테로이드 농도 증가 (임신, 신부전, 장기이식, 비강내 스테로이드 흡인, 스테로이드 전신치료 등)
• 흡연, 음주, 피로

• 시력감퇴
• 중심암점 (시력의 중앙부위가 안보임)
• 변시증 (사물이 휘어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임)
• 소시증 (사물이 작게 보임)
• 색각/대비감도 감퇴

• 급성형
  대부분 3개월 내로 호전되지만, 시력회복은 12개월까지 천천히 회복되기도 합니다. 10명중 8~9명은 질환이 생기기 전의 시력 가까이 회복됩니다
• 만성형
  회복과 함께 점진적인 시력개선을 보이지만, 영구적인 시력저하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 30~50%의 환자가 재발을 경험합니다.

• 스테로이드 약물을 중지해야 합니다.
• type A 성향을 가진 환자들은 정신적 생활 상담, 생활 형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 경과관찰 또는 약복용 시 보통 3~6개월 내로 회복됩니다.
•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호전되지 않으면 레이저치료(광응고술, 광역학요법)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